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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ryumosa 2014. 2. 3. 21:23

'중국어 공부' '중국'을 공부한다는 대전제 하에서 착수해야 대성할 수 있지 중국어 하나만 공부하겠다는 발상은 출발점부터 틀린 것입니다.

이 점을 우선 명심하는 것이 중국어 공부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1단계: 한자를 공부한다.

 

중국어를 배우는 목적이 중국어를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궁국적으로 중국과 중국인을 깊게 이해하는 것이며, 깊게 이해하려면 결국 고금의 도서를 독파해야 하는데 한자에 약해서는 일정 단계에 접어들면 업그레이드가 절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한자 번자체부터 공부하십시요. 간자체는 정자체만 일단 습득하면 빠른 사람은 1시간만 투자하면 그냥 터득합니다. 8가지 원리로 획수를 줄여준 것이고, 줄이다 보니까 엉뚱하게 줄인 것도 있다.

 

한자는 획수가 복잡해 보이지만 쪼개보면 部首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14개 부수로 모든 한자를 원만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95% 이상은 납득할 정도로 과학적입니다. 따라서 한자를 공부하려면 일단 部首부터 뽀개는 것이 정도입니다.

출현빈도수 상위 랭킹 100, 일단 뽀개기 바랍니다.

 

2단계: 한문을 공부한다.

 

흔히 이야기하는 고문, 중국인들이 말하는 고대 한어가 바로 이것입니다한문은 산문도 있고 시도 있고 종류도 다양하지요. 고급 중국어로 가기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하는 과정인데 미리 바닥에 깔아놓으면 두고두고 득을 보기 때문입니다

 

3단계: 중국어 해보셔야죠.

 

첫 단계에 이어서 둘째 단계까지 완료하려면, 3개월 정도 걸릴 겁니다.

 

'말하기'에서 심리적인 장애 극복, 그리고 중국어 4박자에서 패키지 문제, 문법 혹은 어법, 마지막으로 교재 문제를 우선적으로 짚어봅니다.

 

첫째, 내가 너냐?

"나는 니가 아니다" 이런 배짱을 가지고 중국어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언어 습관이 다른 법이거늘 모두에게 북경 토박이 발음이나 아니운서의 톤과 속도로 중국어를 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지옥에나 갈 소리입니다.

 

둘째, 패키지로 먹기

 

중국어를 한다고 하면, 우선 '말하기'부터 떠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하기' '듣기'가 된 다음에 가능한 것입니다.

귀머거리가 벙어리 된다는 속담을 모르십니까? 들리지도 않는데 무슨 말을 합니까. 또한 문맹은 글을 쓰지 못합니다.

따라서 중국어를 배우겠다면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를 패키지로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따로 국밥이 아니라 패키지로 먹는다, 이것이 둘째 요령이자 마음가짐이 되겠습니다.

 

셋째, 신경은 써줘야 할 어법과 문법

 

어떤 언어든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한다면 그 속에는 당연히 어법이나 문법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어법이나 문법을 지키지 않으면 말이나 글이 안됩니다.

중국어 어법이나 문법은 굳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교재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어떤 교재든지 어법 혹은 문법 설명을 꼭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유심히 봐두라는 것입니다.

 

넷째, 교재-얇고 작을수록 좋다

 

가장 얇고 작은 교재로 하십시오. 듣기 연습하기 좋게 테잎이나 시디가 껴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시디에 mp3로 녹음되어 있는 것이 최상입니다. 요컨대, 가급적 얇고 작은 것 그리고 음성 녹음 CD를 제공하는 교재를 선택하십시오.

 

교재의 설명문을 좀 훑어보시죠. 조금 두껍더라도 구차할 정도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된 교재를 택하십시오. 교재를 쓰는 분들은 이 정도는 다 알겠지...... 그러면서 넘어가는 부분이 의외로 많습니다만, 사실 초보나 중급자는 설명이 부족하여 이해에 장애가 되는 부분도 적잖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중국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이렇게 패키지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하기보다 듣기가 우선

 

중국어를 공부할 때 가장 먼저 직면하는 문제는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입니다. 들리지 않으면 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어의 첫걸음은 말하기보다 듣기가 우선입니다.

 

말은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문제는 간단한 중국어는 들리는데 복잡한 중국어는 들리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언어의 속성을 잘 모르셔서 고민하는 겁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들을 때 토씨 하나까지 빼놓지 않고 모두 청취하여 상대방의 의사를 이해합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중요한 단어, 강조하는 단어 위주로 듣습니다. 그런 단어는 대개 엑센트가 들어가지요.

따라서 중국어 '듣기'를 연습할 때도 음절 하나 하나 다 들으려고 하지 말고 중요 단어에 신경을 집중해야 합니다.

'니하오'라고 할 때, ... 3개 음절을 모두 강조한답디까. ''에게 '.'를 묻는 것이므로 ''는 그저 건성으로, '.'에 힘을 주는 것입니다.

복잡한 중국어도 말이 길다 뿐이지 강조하는 단어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 위주로 들으려고 애쓰는 것이 소위 '청취' 즉 중국어 '듣기'의 요령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첫째 요령입니다.

 

반복 학습이 철칙

 

'듣기' '반복 학습'이 철칙입니다. 이것이 둘째 요령입니다.

다양하게 '듣기'보다는 같은 내용을 '반복'하여 듣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중국어든 기타 외국어든 '듣기'에 성공한 분들의 경험담은 반복 학습입니다.

 

따라서 듣기 연습을 할 때는 교재 바꾸면 바꿀 수록 손해입니다. 하나 가지고 버릴 때까지 반복하여 학습하기 바랍니다.

 

간단한 '듣기'는 문제없다고 자신하는 분들은 수준을 좀더 높이셔야죠. 중국어 방송이나 드라마를 보고 싶으십니까? 그건 동일한 내용을 반복하여 듣는 것이 아니므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다음에나 시도해보십시오.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가 있어서 꼭 그것으로 '듣기'를 연습하겠다고 작정했다면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들어보세요. 몇 십 번을 반복해서 들어도 죽어도 안 들리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 부분만 특별히 체크하여 자막을 찾아보세요.

자신의 청각 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쌓이면 자연히 '듣기'가 됩니다. 흔히 하는 말로 귀가 뚫린다는 것이 바로 이것이지요.

 

약점은 집중 공략

 

한 가지 보충설명입니다. '듣기'는 반복 학습이라며 무조건 듣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우선 무슨 내용인지 미리 파악하고 듣기 바랍니다. 자막이 있다면 미리 자막을 훑어보고, 내용 요약이 있다면 그 내용을 미리 봐둡니다.

말이 들린다는 것은 내용이 들린다는 뜻입니다.

몇번이고 계속 반복해서 듣고, 그래도 안들리는 부분은 그 부분의 대화 내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다시 시도합니다.

 

말하기는 흉내내기

 

듣기가 어느 정도 되면 '말하기'는 훨씬 쉽습니다. 들리는데 말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들었던 바 그대로 흉내를 내줍니다. 이것 역시 반복 학습입니다.

발음이 정확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조금 엉성하더라도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의사 소통만 되면 성공입니다.

 

녹음해서 들어보자

 

자신의 발음이 어떤지 테스트하는 방법은 물론 중국인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이 최상입니다만 항상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스스로 점검할 수도 있습니다. 문걸어 잠그고 카세트 테잎에 녹음을 해보시죠. 그리고 틀어보세요. 자기 목소리를 듣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겠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어떤지 스스로 판단이 됩니다. '듣기'가 되기 때문에 스스로도 판단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정도 들어줄 만하다면 넘어가도 무방합니다. 당신은 아나운서가 될 필요는 없으며 현실에서 아나운서처럼 말할 기회도 없기 때문입니다.

 

'듣기'는 동일한 내용의 반복 학습, 말하기는 똑같이 흉내내기, 이것이 핵심입니다.

 

'듣기' '말하기'가 깊어지려면 어쩔 수 없이 '읽기'를 외면할 수 없으며 '읽기'가 깊고 넓어지면 '쓰기'에 반영되는 것입니다

 

언문불일치, 말과 글은 다르다

 

중국어라는 언어는 접하면 접할수록 듣고 말하는 언어라기 보다는 오히려 읽고 쓰는 언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자는 후세로 갈수록 형성자(形聲字)가 많아진다는 사실로부터 한자도 어쩔 수 없이 표음문자의 길을 걷는다고 판단하는 분도 있음직한데, 읽기와 쓰기로 들어가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현대 한어=백화문이 유행이라고 해도 언문일치(言文一致:말과 글이 일치)는 그저 이상일 따름입니다.

아주 쉽게 말해서, 누가 말하는 그대로 글을 씁답디까? 말하는 그대로 쓰는 글치고 글다운 글도 사실 별로 없지요. 요컨대 말과 글은 일치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을 우선 기억하는 것이 읽기와 쓰기의 첫걸음입니다.

 

말과 글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글을 쓰는 사람은 그야말로 '작문'을 하여 글을 쓰는 것입니다.

'작문'을 하기 때문에 절묘한 비유와 전고(典故:옛 이야기)를 마구 주물러서 글 속에 녹여 놓습니다.

이런 글을 제대로 읽기-독해하여 자리행간의 뜻까지 잡아내고 감상하려면 어떤 능력이 구비되어야 하겠습니까?

어정쩡하게 중국어 공부한 친구들은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빠꾸'하게 되는 것입니다.

 

초보는 초보답게

 

우선 이런 맥락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읽기' 이야기를 진행시켜 보지요.

초보자는 교재에 나오는 본문을 가지고 열심히 독해하기 바랍니다. 모르는 단어는 찾아야 하고, 모르는 발음도 찾아야 합니다.

중급자는 중급 교재를 열심히 씹어서 독해 능력을 배양하기 바랍니다. 중급자 중에 실력이 조금 괜찮은 친구는 교재에만 매달려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제 스스로 찾아서 공부해야 합니다. 무슨 교재 어떤 책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중급 이상은 교재가 중요

 

중국 온라인 신문 기사에 취미가 많으신 듯 하더군요. 서예를 배울 때 왕희지 안진경 폰트를 모방하는 이유는 좋은 글꼴을 흉내내기 위해서입니다.

중국의 전통문화와 유가 도가 불교 사상 및 무예 이론에 먹통인 친구들이 그저 스토리 위주로 읽어가기에는 김용 소설의 진수를 태반 놓치는 것이예요. 따라서 고수가 된 담에 감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국 글에도 순정 중국어가 있다

 

무릇 중급 이상의 실력자가 읽기-독해를 연습할 때는 순정(純正) 중국어로 작성된 글을 읽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기서 순정 중국어란 무슨 뜻일까요?

 

20세기 이후 '순정(純正) 중국어'로 글을 쓰는 작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전세계 화교 포함하여 15억 중국어 구사 인구 중에 500명이 채 안된다면 무지하게 적은 숫자지요.

 

일거양득, 꿩도 먹고 알도 드시죠

 

그렇다면 500명 중에 하나를 골라잡아 독해를 연습해야 할 텐데 누구를 잡는 것이 좋을까요? 딱히 누구를 골라잡아 준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조금 색다른 각도에서 접근할까 합니다.

중국이든 대만이든 어디서 출판된 것이든 고대 한어(=고문)나 중국의 고전시 해설본을 구입하십시오.

고문이나 고전시를 해설해주는 내용이 바로 백화문 으로 작성되어 있지요.

고문과 고전시를 먹는 동시에 자연히 백화문 해설을 독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일컬어 일거양득이라고 합니다.

중국책 전문점에 가보면, 백자고문선(百字古文選) 혹은 당시선주(唐詩選注) 이런 비슷한 책이 많이 있습니다.

백자고문선(百字古文選)이란 대략 100자 안팎의 고문을 선정하여 주석을 달아주고 백화문으로 번역해준 책입니다.

당시선주(唐詩選注)란 당나라 유명 시인의 유명 작품을 정선하여 주석을 달아주고 백화문으로 번역해준 것이겠지요. 무작정 구입하지 말고 몇 페이지 읽어본 다음에 친절하고 상세하며 그럴듯한 글발을 선택하세요. 어떤 책은 백화문 해설이 더 어렵더라구요.

 

위와 같이 하여 "책 한 권"을 띠면 중국어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책 저책 찝쩍거리며 순례하는 것이 아니라 "책 한 권"입니다!

중국어권 시사잡지 가운데 가장 수준이 높은 홍콩 발행 아주주간(亞洲週刊)을 읽다가 막히는 부분이 대개 고문 스타일이거나 고전시 스타일의 문구인데 그런 것들이 뚫리기 시작하면 이젠 일사천리로 독해가 됩니다. 이런 맥락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처음 들어보는 작가

 

아주주간(亞洲週刊)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이런 주간지 정도를 한글 보듯 훑어내리면 이젠 김용 소설을 씹든 경요 소설을 먹든 닥치는대로 삼키시면 됩니다.

단지 가급적 순정 중국어를 좀 많이 접해보세요. 그래야 자신의 중국어도 순화됩니다. 한국에는 전혀 혹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순정 중국어 작가를 소개합니다.

 

읽기-독해가 꽤 된다면 이제 써봐야 합니다. 쓰기!

 

작문이 가장 어렵다

 

쓰기라... 작문인데, 작문이 어찌 쉽다고 하리오. 중국어 4박자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이 작문입니다. 왜 작문이 어려울 까요?

당연합니다. 어느 나라나 인구 비례 작가 숫자가 가장 낮습니다. 우리가 한국어로 글을 써도 개발개발 주제를 못잡고 횡설수설하는데 하물며 중국어로 글을 쓴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입니까.

 

작문은 자신의 중국어 실력의 10% 밖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실력이 100점이라면 작문은 10점이란 뜻이예요. 중국 작가가 보기에 한국인이 쓴 중국어 글의 수준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어요. 한국 중문학계의 원로 허세욱 선생은 예외입니다. 세상은 예외가 있어야 재미있듯 이런 분이 계시니 참으로 위안이 됩니다.

 

작문은 모방에서 시작하여 창작으로 끝난다

 

중국어 쓰기-중국어 작문은 모방으로 시작하여 창작으로 끝난다고 봅니다.

일단 모방부터 하시죠. 어떻게 모방할까요? 여기서 바로 읽기-독해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중국어 글을 읽기-독해하면서 가슴에 촉촉히 젖어드는 문구, 글귀, 표현 등을 접할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제발 노트에다가 옮겨 놓는다거나 눈을 감고 몇 번이고 음미해보란 뜻입니다.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한 해 두 해, 이렇게 세월이 흐르며 메모하고 음미한 것이 쌓이면, 우리 두뇌는 딱히 엔터를 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정렬하고 분류하여 DB를 만들어 줍니다.

필요한 곳에서 적절하게 뽑아내어 모방하듯 쓰기-작문에 써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읽기가 서툴러서는 작문도 꽝입니다.

 

요컨대, 쓰기는 읽기와 직결됩니다. 읽으면서 자꾸 축적하시라고. 축적되어 항아리에 가득차면 주어담으려고 해도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흐르면 글이 되는 것이지요.

 

정리를 해보면

 

읽기-독해는 순정 중국어를 가급적 많이 접한다.

좋은 글, 깊은 글일수록 고대 한어(고문) 및 고전시의 구절이 불시에 그대로 혹은 변형되어 삽입되므로 백자고문선 혹은 당시선주 이런 책으로 공부하여 꿩도 먹고 알도 먹는다.

 

쓰기-작문은 무작정 열심히 써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읽기가 깊어지고 넓어져야 가능하다.

읽으면서 메모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극히 필요하다. 일단 가득 차면 이제 알아서 넘친다. 넘치는 것을 적절하게 배열하면 글이 된다.

 

마치며,

 

중국어 4박자에 어느 정도 눈을 뜨면, 눈에 보이는 모든 중국어가 공부자료가 됩니다.

영화 대사는 물론이고 중국어 노래의 가사 심지어 광고 카피까지도 중국어 공부의 좋은 자료가 됩니다.

 

중국어 4박자에 개안하면 왜 모든 것이 공부자료가 될까요?

멋진 표현, 좋은 구절을 보면, ..... 나도 저렇게 구사해 봐야지, 그래서 공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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