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돈가스 가게의 비극 _ 고령화 시대의 제조업 본문
‘돈가스 가게의 비극’이란
손님들이 줄을 서던 가게들이 최근 수년간 연달아 폐업하고 있는 걸 말한다(일본).
수지타산을 맞추려면 1000~1500엔은 받아야 할 돈가스 정식을 600~800엔에 파는 그런 가게들이 최근 수년 동안 망해가고 있다는 얘기다.
- 감가상각이 끝난 낡은 설비.
- 대출을 다 갚은 자기 점포.
- 연금을 받는 부부가 꾸려나가 인건비가 들지 않는다.
이 가게의 생존 조건은 투자를 할 경우 1000~1500엔은 받아야 할 메뉴들이 염가에 판매가 가능했던 이유기도 하다.
#. 상각이 완료된 기계, 그리고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최고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고용시장이 없다는 이유로 악용)와 전적으로 타인자본에 의존(저리의 금리)
마치 지금의 여기 상황과 너무나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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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노부부는 연금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부부는 재산이 있어 생활은 큰 걱정이 없지만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취미 삼아 돈까스 가게를 냈다.
부부는 돈 버는 게 목적이 아니기에 원가만 받고 돈까스를 팔았다. 고기 양도 많고 밥과 국은 먹고 싶은 만큼 실컷 먹을 수 있게 했다.
맛있고 양도 많고 싼 가격에 입소문을 타게 됐고 가게는 손님들로 만원을 이뤘다. 그러나 인근 식당은 손님이 뚝 끊겨 폐업하는 가게가 줄을 이었다.

대출 상환을 마친 본인소유 점포와 감가상각이 끝난 오래된 설비 그리고 연금으로 유지되는 비즈니스 모델이 주변 상권을 잠식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로 유지가 되는 식당은 연금을 받지 못하는 다음 세대가 이어 받아 지속시킬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가 외면하고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기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노부부가 일을 그만두는 순간 후계자 문제에 부딪혀 이 가게 역시 폐업의 수순을 밟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とんかつ屋の悲劇
「とんかつ屋の悲劇って知ってますか」 ある
外食産業の幹部が、そう言った。ここ数年、東京都内の人気とんかつ店が次々と廃業しているという話である。
長年、人気店として繁盛しており、開店前から行列ができるといったような店が多いのである。
「実は、人気店なので、食べに行ってみたんですが」と別の外食産業の社員も話す。
「確かに人気が出るはずで、立派なとんかつ定食が600円から800円と格安なんです。本来であれば1000円から1500円ぐらい取らないと儲けが残らないという水準でした。」
そんな人気店が、ここ数年で次々廃業しているのだ。
・年金が形を変えた補助金に?
「何十年も変わらない値段と、チェーン店ではありえない品質の高さと格安さ」などとグルメサイトでも称賛されていることが多い。しかし、それを可能にしているのは、すでに減価償却の終わった古い設備、ローンを払い終えた自社店舗、そして年金をもらいながら夫婦で切り盛りしていることなどだ。
ある意味、年金が経営継続への補助金のようになっているわけだ。こうした経営を続けてきた場合、いよいよ世代交代の時期になると若い現役世代にはとても生活をしていけるだけの収入を得ることができない。
「そうなってから、急に値段を大幅に上げるなどはできないし、設備更新などに多額の費用がかかるので、後継者にとっては重荷になるでしょう。」商業関係の支援事業を行う行政職員は、そう話す。先の外食産業の社員も、「夫婦二人で一人分の給与しかなく、それでやっと可能になっているような低価格がウリでは、いくら有名でも、のれん代を出してまで買収する意味はあまりない」と言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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