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말 잘하는 비결 본문
말 잘하는 사람이 되는 비결은 어떻게 말해야 하느냐 하는 방법에만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 ‘무엇 때문에 말하는 것인가?’라는 목적의식을 잊어 버리지 않을 일이다.
대화는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 생각이 달리 표현 되는 이유
1. 사물에 대한 인식의 문제
2. 상대방의 듣는 방법의 문제
3. 표현의 문제
Rapport : 상대에게 관심을 표시하거나 동의, 찬성하고 베이스를 맞추려고 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모두 이 라포트에 해당한다. 상대의 마음에 벨트를 채우기 전에 마음의 버릇부터 고쳐야 한다.
@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버릇들
1. 바로 부정하는 버릇
2. 바로 말을 끊는 버릇
3. 건성으로 듣는 버릇
'듣는 다음 말하는 것'이 확실하게 되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은 성공할 수 없다.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 버릇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상대가 모처럼 던진 볼을 받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 유창하게 말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간단하게
-. 말하는 것보다 2배 정도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비결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말을 경청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허락한다.
-. '액티브 리스닝' _ 부정하거나 도중에 말을 자르지 않는 것 뿐만아니라 적극적으로, "당신의 얘기를 잘 듣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네요"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어야 한다. 우선 인정해주는 것이 마음의 벨트를 채우는 첫 번째이다.
@ 마음의 벨트 채우기 위한 방법
1. '자기 개시(열린마음, 오픈마인드)'로 자신을 드러내 보이며 여는 것.
2. 상대와 자신에게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표현
@ 공감대 형성 _ 서로를 알게 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게 된다. [취미 / 공통의 지인 / 공통의 체험 / 사실의 일치 (출신지, 출신교 등) / 공통의 신조 (존경하는 사람 등) ]
@ pacing :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로의 파장이 맞는 사람(pace)을 찾아낸 다음에는 호감을 갖도록 유도 _ 페이스를 맞추는 포인트(BMW)
@ 파장을 맞추는 페이싱 기술
1. B : 보디랭귀지 (Body language)
2. M : 무드(Mode) 조성
3. W : 언어 (Word)
인간관계의 룰은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이다.
#. 커뮤니케이션의 요소 :
-. 눈으로 보는 요소 (표정 / 몸집 / 태도) : 55%
-. 음성 (크기 / 높낮이 / 속도 / 억양) 38%
-. 말 그 자체 : 7%
#. 커뮤니케이션 밀도를 높이는 페이싱 플러스 원 _ 의문형으로 유도
-.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한 마디 더하는 것이다.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이름을 덧붙이는 것만으로도 '플러스 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안녕하세요?" _ "안녕하세요? ~~씨" / 여기에 질문을 덧붙이고 / " ~~ 씨, 좋아 보이네요. 오후에는 ~~ 가십니까?" / "예 그렇습니다. 오늘은 ~~에 갑니다", "수고하십시오" 이와 같은 상황이 단지 인사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짧은 대화로 이어지는 것이다.
#. 유능한 사람의 듣기
@ 커뮤니케이션에서 실수 방지 방법 _ 말하고 들으면서 메모를 했다면 완벽하다.
1. 메모
2, 복창
#. 설득과 교섭 _ 유능한 사람은 상대를 무리하게 설득하려고 하지 않는다.
-. 說得 : 잘 설명하거나 타이르거나 해서 납득시킴, 설복 / 내 주장을 어떤 방법으로든 이해시켜서 행동을 유도해내는 설득은, 한발 앞서 나아가 납득까지 받아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納得 : 남의 말이나 행동을 잘 알아차려 이해함
-. 상대가 납득했다면 무리하게 알리려고 힘을 쓸 필요가 없어진다. 오히려 상대가 자발적으로 당신이 바라는 대로 행동하기도 한다.
-. '모든 교섭은 계속된다" / '세상의 모든 것은 교섭으로 손에 넣을 수 있다'
#.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대화하자
-. 긍정적인 마음가짐 'PMA(Positive Mental Attitude)' : 사물이나 행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의 소유자를 말하며, 3% 안에 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이것을 교섭을 잘 하기 위한 신념의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 설득력을 증가시키는 세 가지 기술
1. 단정적인 표현으로 확언한다._ 자신감 있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따르기 마련이다.
2. 단문으로 주장한다. (짧은 문장을 계속 말하라) _ 너무 장황하게 문장의 단락도 없이 말하면 '자신이 없다', '변명 같아 보인다'고 생각되어지기 쉽다.
3. 발성에 강약을 넣는다._ 웅변에 뛰어난 사람의 목소리에는 대소의 차이가 있고, 강약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어디가 중요한 부분인지 쉽게 알 수 있다.
#. 틈,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을 때가 중요하다
-. '틈'은 이야기의 강약을 조절하는 데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포인트
-. 대화는 내용이 아닌,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열의 넘치는 태도, 무엇인가를 호소하려는 듯한 정열과 한결같음 등 당신의 표정, 몸짓 그리고 보디랭귀지가 되어 표현된다. (보디랭귀지 : 몸짓, 손짓, 시선, 얼굴표정, 복장 등)
@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일곱 가지 교섭 기술
1. 돌연변이법 : 상대를 혼란에 빠뜨린다.
2. 기정사실법 : 내 멋대로 행동한다.
3. 지연법 : 상대의 요구를 막는다.
4. 무리한 요구법 : 조폭처럼 무리하게 요구한다(조폭협상술)
5. 페인트법 : 공격하는 시늉을 한다.
6. 내부 교란법 : 상대의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든다(적의 적은 나의 편)
7. 살리마 소시지법 : 상대가 눈치를 채기 전에 내 의견을 통과시킨다.
#.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 작게 슬라이스 해서 요구한다면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큰 성과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을 움직이는 것은 말이 아니라 '話術'이다
#. 커뮤니케이션의 함정
1. 자기 중심적이 된다. _ 커뮤니케이션이란 『상대방에게 자기 입장이나 생각을 일방적으로 전하고 상대방을 자신의 사고방식에 공조시키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실패한다.
2. 사실과 추론을 혼동한다._ 자기 멋대로 추론하고 있는 것을『그렇다』라고 단언하고 만다. 이래서는 인간관계를 손상시키며 의사소통은 잘 되지 않는다.
3. 변화를 무시한다. _ 주위 환경이나 패러다임 등이 변하고 있는데도 자기 경험만을 고집하고 타인의 정보제공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태도로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
4. 말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지 않는다. _ 같은 말이라도 사용하는 사람, 장소,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억양이나 태도에 따라서도 의미가 달라진다.
5. 마음을 열지 않는다. _ 상대방의 이야기를 상사의식을 가지고 듣는다. 방위적으로 듣는다. 자신의 틀에 사로 잡힌다. 상대방에게 수용태세를 취하게 하지 않는다 ‥‥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마음을 열어라.
6.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 _ 자신만이 이야기하고 상대방 이야기를 잘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시키는 포인트는 잘 듣는데 있다. (말하는데 30%, 듣는데 70%)
#. 해야 할 대화 방법 10가지
1. 말을 할 때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할 것.
2. 말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3초간 요점을 가다듬고 정리할 것.
3. 불만이나 푸념 또는 부정적인 말을 가급적 자제할 것.
4. 목소리의 속도와 높이, 그리고 크기를 변화있게 잘 조절해서 말할 것.
5.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 구사를 하도록 할 것.
6. 상대방의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말을 할 것.
7. 평소에 대중 앞에 서는 연습을 자주 할 것.
8. 보다 넓고 깊은 안목으로 세상을 관찰하여 이야기 거리를 많이 만들어 둘 것.
9. 심각한 이야기에도 때로는 유머를 섞어 긴장을 없애는 여유를 가질 것.
10.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잃지 말고 말할 것.
#. 하지 말아야 할 대화 방법 10가지
1. 화가 난 상대방의 말을 감정적으로 맞받아 치지 말 것.
2. 상대방도 내 생각과 같을 것이라고 속단하지 말 것.
3. 사전 준비 없이 어떤 상황 돌아가는 대로 대충 말하지 말 것.
4. 지나치게 스스로를 과소평가 하는 말을 쓰지 말 것.
5.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기보다는 자기 말을 앞세우려 하지 말 것.
6. 무의미한 단어를 쓸데없이 반복하지 말 것. _ "저기요...", "어..." , "음...", "있잖아요..." 따위.
7. "∼인 것 같다"라는 불확실한 분위기의 말을 피할 것.
8. 6W,1H원칙을 적용해서 말을 하도록 할 것. _ WHO, WHAT, WHERE, WHEN, WHY, WHOM, HOW.
9. 적절한 바디 랭귀지를 활용할 것.
10. 공통의 화제나 관심사를 빨리 찾아내어 대화를 부드럽게 진행해 나갈 것.
#. 직장에서 듣기 싫은 말 _ 딴에는 인사치레라고 남자 동료, 상사들이 무심고 던지는 이 한 마디가 알고보면 직장여성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다.
직장여성들은 "업무처리 능력이 치밀해" 란 말을 가장 듣기 좋아한다. 예쁘다는 말보다 "감각이 있어"(2위) "분위기 있어" (3위)를 더 선호한다. "역시 달라" (4위)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야" (5위) "남자보다 나아" (8위)도 직장여성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말이다.
직장여성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 아직도 다녀 ? / . 시집 안 가 ? / . 부자집 맏며느리감이야 / . 몸이 좋아졌는데 ? / . 많이 예뻐졌어 !
. 여자는 몰라도 돼 / . 왜 그렇게 눈치가 없어 / . 몇 ㎏ 나가 ? / . 누가 데려갈 지 ‥/ . 그것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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