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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는 방법 4가지
WHO 권장 하루 수분 섭취량 : 성년 남성 2.9 L / 4.5 L (운동시)
사람은 호흡과 피부, 땀이나 소변 등 신진대사를 통해 성인 기준 하루에 약 1.5~2리터의 물을 소모.
그러므로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몸의 75%를 차지하는 물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고, 5%가 부족하게 되면 심각한 탈수 증상이 나타나며 12%가 부족할 때에는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을 먼저 마시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밤새 위벽에 낀 노폐물을 씻어내는 효과를 줘 위의 활동을 촉진
또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체내에 있는 독소를 희석시켜 피를 맑게 해주며 정신을 번쩍 뜨이게 하는 각성효과도 있다.
2. 식사 30분 전에 미리 물을 마시자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활동을 도와주며 일찍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을 막는다.
하지만 식사 도중에 물을 마시게 되면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음식 중 당분 흡수를 빠르게 만들어 살이 찌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식사 도중 보다는 식사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3. 음주 후에는 반드시 2컵 이상의 물을 마시자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는 물은 산성인 술을 중화시켜 간장의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
술을 마시는 도중 물을 마시거나, 물에 희석시켜 마시면 알코올을 희석시켜 빨리 취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4. 잠자기 전 물 한 컵이 보약보다 낫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은 밤부터 이른 아침에 걸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잠을 자며 쉬는 동안 신진대사 작용으로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기 때문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몸은 500ml 정도의 수분을 배출한다. 때문에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고 혈관도 막히기 쉬워지는 것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 한잔을 마시면 방광암·전립선암·신장암 등 요로 및 내분비 계통의 발암물질이 쉽게 배출될 수 있게 해주므로 잠들기 전에 물 한잔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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