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른다 ...철지난 겨울바다에서 본문
겨울바다....
바다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사람을 기다리지만, 우리는 기다리는 것에 익숙하지 않는 것인가?
그리움에 익숙해졌지만, 기다림에는 익숙지 못한 사람들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은 또 다시 슬픔의 겨울바다를 찾아가게 되겠지요.
그 기다림이 그리움의 범위를 넘어서지 않기를 소망 합니다.
希望은 그리움의 나날을 지탱하게 하는 기다림입니다
...............
설, 발렌타인데이, 졸업..
2월은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위해
음식을 마련하거나 선물을 전하거나 축하하는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꽉 차 있는 달입니다.
가족, 친구,선후배,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줄 수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세상을 다 가지는 방법 중의 하나는 세상과 다 나누는 것이 아닐까요.....
- 2008. 2. 16. 광안리에서 r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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