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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大統領을 願한다

ryumosa 2021. 3. 2. 09:44

-.  대통령의  인격적인  불완전함은  다른  어느  직업에서  보다 

    장애물로  작용한다  -

 

중요한 대통령의 자질로

감성적인 지능을 가져야하며 

이 감성적인 지능이란

감정에 지배되어 리더십에 피해가 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적인 목적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라야 한다 ( 攻擊 과 理解 ).

 

그리고,

남의 체력과 머리도 빌릴수 없지만

또한 분명한 철학과 식견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자신이  기본적  판단 능력이  있어야 

주변 참모들의  역량도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다.

 

사회가  당면한  주요  문제들에 대해 나름대로 오래동안 고민한 흔적을 보여주는 

그리고 그 고민의 연장선상에서 나름대로의 대안을 내놓는 지도자라 한다

 

 

 < 그린슈타인은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1. 국민과의 의사소통능력 (說得力) :

-. 국민과 직접대화하고 국민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    

   때로는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흥분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2. 같이 일할 사람(co-worker)들을 올바로 선택하고    

   효과적으로 조직화하는 능력:

-. 최고의 인재들을 보좌진이나 장관으로서 뽑아 오는 능력

   그리고    

   그들을 동지적 결속 속에서 헌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動機誘發시키는     

   능력이다 (人事 哲學과 system).

 

 

3. 정치적 수완 (推進力):

-. 정치적으로 난해한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협상능력이다.   

   권력의 力學을 최대한 이용하고 언론과 여론의 動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4.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統察力:

-. 대통령은 국가의 최고지도자로서 국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야 한다.    

   따라서 뚜렷한 국가비전의 제시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시대변화와 민심의 움직임을 읽어 내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5. 국정일반에 대한 문제파악능력 내지 認知力:

-. 대통령에게는 대량의 다양한 고급 정보와 정책자료가 과도하게 집중된다.    

   따라서 대통령에게는 이들 정보를 빠르게 소화하고 광범위하게 흡수하여    

   필요한 중요한 판단과 결정을 신속히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6. 感性 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라고 불리 우는 정서관리 능력:

-. 대통령은 엄청난 격무와 긴장 속에서 많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자리이다.    

   따라서 특히 자기절제의 정도와 감정처리의 능력이 높아야 하고    

   정서적 부조화나 결함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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