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회말 투아웃... 끝날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it ain't over till it is over

 야구가 9회말 투아웃 부터라는 말은 ...
 양키스의 명포수 요기베라의 말처럼 끝나는 순간까지 결코 경기를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일것이다.

 

 한 진실한 목재소 직원이 있었다.
 40대 초반의 목재소 직원이었던 그가 아침에 출근해보니 책상 위에 해고 통지서가 있었다.
 극심한 불황으로 더이상 버틸 힘이 없게된 회사에서 감량경영을 선언한 것이다．
 여러 달 동안 방황한 후에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았다. 집을 담보로 융자를 얻어 조그마한 빌딩하나를 짓기로 작정한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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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후에 그는 작은 자영업자가 되었고, 이도시 저도시를 사업차 뛰어다녀 보니까 미국내에 좋은 호텔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좋은 호텔은 너무 비쌌고 작은 호텔은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그리하여 값이 싸면서도 친절하고 깨끗한 호텔을 내가 지어야 되겠다 . 해서 지은 호텔이 홀리데이 인이고 그가 바로 "Kemmons Wilson"  '홀리데이인'의 회장이다

 

 만약 윌슨에게 `해고통보'가 날아들지 않았다면 그의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평생토록 목재소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나처럼....  이제 당신 앞에 시련이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