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사업계획 수립

불황기의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 트리플 P' 접근법

 

 

 ○ 경기 침체 _ 적극적 자세로 대응

 -. 보스턴컨설팅그룹(BCG)는 호의적이지 않은 경영환경 하에서 사업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경영도구로 ‘트리플P (예측·Predict, 우선순위화·Prioritize, 실행·Put into action)’ 접근법 소개

 

 -. 예측 : 여러 가지 변수를 반영한 복수의 미래 시나리오를 작성해 기업이 어떤 변화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것. 

 

 -. 우선 순위화 : 기업이 처할 수 있는 위험과 기회 요인을 파악하고, 가장 시급히 대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단계다. 

 

 -. 실행 : 사업계획이 실제로 행동에 옮겨질 수 있도록 하는 것

 

 

○ 전략 수립보다 실행이 더 어렵다

 

 -. ‘탁월한 실행’: 전략실행기구(Project Management Office) _ PMO는 경영진과 실행 부서 사이에 위치해

                         아래 위의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실행 부서 지원, 전략 실행 진척도 관리

 -. PMO는 ‘급한 불’을 끄는 데 정신이 없는 현업부서와 현장의 사정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경영진 사이의

     간극(gap)을 메워 성공적인 전략 실행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 전략 혁신은 고객 가치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의 재설정을 통해 이룰 수 있다

 

 -. 경영자는 특히 불경기에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이 가진 약점과 고정관념을 폐기해 위기 탈출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 효율적인 구조조정 전략

     1)  기계설비 라인의 구조조정    (생산공정 구조개선)
     2)  제품의 구조조정    (고객의 요구를 민감하게 파악)
     3)  금융의 구조조정    (단기차입->장기차입, 고금리부터 상환)
     4)  노사관계의 구조조정    (고용안정을 보장하는 "신노사문화")
     5)  인력의 구조조정    (인원감축이 아닌 적성과 능력에 따른 업무배치)
     6)  기술의 구조조정    (외국기술 의존도 낮추기, 독자기술확보)
     7)  사고방식의 구조조정    (부정적사고 -> 적극적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