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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장 해독법 - 주말 단식 본문
효과적인 장 해독법 - 주말 단식
1. 효과
1)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몸 안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된다.
2) 위의 크기가 줄어들 뿐 아니라 위확장이나 위하수를 완화시켜 준다.
3) 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변비가 예방된다.
4) 지방과 혈관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연소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2. 주의 사항
1) 결핵,간염,부정맥,고혈압,당뇨,암, 소화기 궤양, 전염병이 있거나 노약자는 단식을 해서는 안 된다.
2) 굶는다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금물. 간단한 걷기나 조깅등의 짧고 가벼운 운동을 하면 평소와 같은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다. 가벼운 마사지나 복부 마사지를 해 몸의 피로를 풀어주면 단식 효과를 높일 수 있다.
3) 단식 중 2000cc 이상 물을 마실 것. 몸 속의 숙변과 노폐물이 충분히 제거될 수 있다.
4) 보식기간은 생체즙을 내어 마시는 것이 좋고 먹기 부담스러울 경우엔 죽을 먹으면 된다.
5) 단식후의 회복기가 가장 조심해야 할때이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과음이나 과식, 흡연과 음주 및 성생활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주말 단식은 월 1회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몸 컨디션이 최대한 좋을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프로그램
1) 목요일 _ 아침과 점심식사는 하면서 평소보다 음식의 양들을 절반이상 줄이도록 하고 자극이 없이 담백한 식단을 위주로 식사를 한다. 생선이나 두부와 같은 음식이 좋고 저녁에는 간단히 때울 정도로만 먹는다. 야식은 당연히 먹지 않아야 하고 이런식으로 음식의 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장기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몸의 변화가 서서히 일어난다.
2) 금요일 _ 금요일은 예비 단식일로 보면된다. 목요일과 같은 방식이지만 저녁에는 죽을 섭취하여 소화가 잘되게 해야 한다. 생리적인 현상인 배변활동이 정상치 못할 경우 관장을 추천하며 대게 관장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토·일요일 _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물이나 차를 1.5~2리터 정도 충분히 섭취한다. 이는 수분섭취가 충분해야만 줄어든 식사량과 대소변의 배출이 용이하여 체내 독소들이 보다 잘 빠져 나가기 위함이다.
가벼운 운동으로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단식 이틀 째인 일요일 아침에 ‘몸이 가볍다’고 느낀다면 ‘절반의 성공’으로 봐도 무방하다.
4) 주말 단식 다음 주 _ 주말 단식을 하고 난 시기에는 바로 식사를 하지 말고 죽이나 야채즙을 조금씩 섭취한다. 이후의 식단에는 신선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평소 식사량의 1/3 정도, 약 700kcal 내외의 열량을 섭취하며 폭식으로 위에 부담을 주거나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단식 중 나타날 수 있는 증상 _ 대부분은 경미하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 식은땀이 나고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다.
- 후각 등 감각이 예민해지고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 구토와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다.
- 노폐물, 독소 배출로 인해 소변이 혼탁해진다.
- 입 냄새가 나거나 혀에 설태가 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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