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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Value

Empathy _ 마음 처방전

ryumosa 2016. 7. 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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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톨스토이는 인생의 길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진리 그 자체가 아니라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가 기울이는 노력이다."

 

삶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정상을 향해가는 과정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다.

 

어쩌면 진리는 정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찾아가는 고통과 고난 속에 주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나와 나의 관계, 나와 상대와의 관계를 통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또 시간의 흐름을 따라 미혹에서 멀어지고 하늘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제대로 된 인간의 길을 가는 자이다.

 

삶은 곧 순응(順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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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칠 때 떠나라. 

 

해가 저물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때가 되면 미련을 버리고 그 자리를 떠나라. 

해는 저물 때가 다가오면 구름 뒤로 자신을 숨기고 밤으로 스러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물러날 때가 되었을 때 과감히 포기하지 못하면 원성을 사는 법이다. 남들이 등 돌리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먼저 등을 돌려야 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지혜로운 사람은 경주마를 은퇴시킬 때를 안다. 경주 중에 쓰러져 모두의 비웃음을 사는 것보다는 정상의 자리에 있는 늠름한 모습을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기는 편이 훨씬 낫지 않은가

미인 또한 마찬가지다. 미인은 거울에 자신의 늙은 모습을 비춰지지 않도록 너무 늦기 전에 거울을 깨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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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의 불행에 대비해 보험을 든다

하지만 정작 어려울때 도와줄 수 있는 가까운 사람에게는 "보험"을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힘들고 괴로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은 소용이 없다

 

보험도 건강할 때 가입해두어야 하는 것처럼 사람에 드는 보험도 평소에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에 드는 보험도 규칙적으로 오래 보험료를 내야 한다.

 

일 때문에 바쁘다면 가끔이라도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보험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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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재능보다 중요하다 

 

대니얼 코일은 <탤런트 코드>에서 ‘심층 연습(Deer Practice)’라는 용어로 연습이 선천적인 능력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미엘린(myelin)’ 이라는 ‘신경 절연 물질’을 소개함으로써 심층 연습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데, 그 아이디어는 세 가지 단순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다.

 

1. 인간의 모든 동작, 사고, 감정은 신경섬유 회로인 뉴런 사슬을 통해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이동하는 미세한 전기신호다.

2. 미엘린은 그러한 신경섬유를 감싸고 있는 절연물질로서 신호의 강도, 속도, 정확도를 증가시킨다.

3. 특정한 회로에 신호가 많이 발사될수록 미엘린은 해당 회로를 더 완벽하게 최적화하며, 결과적으로 우리가 하는 동작과 사고의 강도, 속도, 정확도는 더욱 향상된다.
 
회로에 정확한 신호가 발사되면, 미엘린은 신경회로 주위를 겹겹이 감싸면서 전기 신호가 새지 않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미엘린이 두꺼워지면 절연 효과가 커져서 신호가 더 강하고 빠르게 전달된다.
이 때 정확한 신호를 발사하는 것이 중요한데, 정확한 신호를 발사하기 위해서 실수가 필요하다.

사격을 할 때 타겟에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영점 조절을 하는 것처럼, 실수를 통해 정확한 신호 발사를 익히는 것을 심층 연습이라고 한다.

연습을 통해 자신의 실수할 때와 정확할 때의 차이를 익혀야 실력이 쌓이게 된다.

따라서 스킬 회로에 신호가 발사되는 과정을 최적화하려면,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이를 통해 재능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재능이 없어서 안 된다고 말하기 전에 나의 연습량은 얼마나 되는지 스스로 되돌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연습 부족에서 원인을 찾지 않고, 재능 탓을 하면서 금세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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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통하면 세계에서 통한다 -

ABC방송은 "한국은 세계 최고의 하이테크 국가다. 한국에서 통하면 세계에서 통한다. 한국인들의 놀라운 통찰력과 적응력 때문이다."

CNN방송은 "미래의 모습이 궁금하면 지금 당장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으라."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짐 데이토 교수는 "'정보화 사회' 다음 단계는 '꿈이 지배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그 주역으로 한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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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거를 향한 문은 닫고 미래를 향한 문을 연다.
숨을 깊게 들이쉬고 걸음을 힘차게 내딛으며, 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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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사내가 스마트폰을 즐기는 까닭 ....

MP3 플레이어는 아이리버가 지배했다. 그러나 애플의 아이팟이 등장하자 한 방에 훅 갔다. 기술로 따지면 아이리버가 훨씬 뛰어났다 

아이팟의 성공은 만지는 데 있었다누르기만지기는 질적으로 다른 경험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절대 누르거나 찌르지 않는다. 만진다. 가끔 문대기도 한다!

군대를 다녀온 사내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비유가 있다. 총의 방아쇠를 애인 가슴 만지듯 하라는 거다.  ‘터치.

손가락으로 눌러서 반응하는감압식 터치와 살짝 문지르면 반응하는 정전식 터치는 근본적으로 다른 정서적 경험이다. 찔러야 반응이 오는 ‘40대 피부와 살짝 닿기만 해도 반응이 오는 ‘20대 피부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만지고 만져지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다.

아무도 만져주는 사람 없고, 만질 사람도 없고, 또 잘못 만지면 한 방에 몰락하는 이 땅의 중년 사내들이 룸살롱에 가는 이유도 단순하다. 만지고 만져지기 위해서다. 그 근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니 돈 내고 만지러 가는 거다. 그래서 요즘 중년 사내들이 시간만 나면 손바닥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그렇게들 만지고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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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물고기에 먹이 주는 거 봤느냐고?

먹이를 주지 않으면 물고기는 굶어 죽든가, 아니면 자기가 알아서 먹이를 찾으러 밖으로 나가게 된다.

배우자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지켜 나가는 것은 살아갈 날이 더 길어진 요즘 가장 중요한 노후대책 중 하나이자 행복의 필수조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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