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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Y FaceBook Story

ryumosa 2013. 8. 23. 12:48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 자신과 지식 사이의 공식>



세상이나 학문에 대해 많이 알수록 자신과 내가 가진 지식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깨닫게 된다.


"지식이 많을수록 내 자신이 적어지고, 지식이 적을수록 내 자신이 많아진다!"


Ego(자아, 자존심) = 1 / Knowledge(지식)

 


 

당신은 당근, 계란, 커피원두 중에 무엇입니까?



어려움에 닥쳤을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한 학생이 질문하자 다음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두 번째 냄비에는 계란을, 마지막 냄비에는 갈아진 커피원두를 넣었다. 

20분 정도 지나 불을 끄고 당근, 계란을 건져 대접에 올려놓고, 커피는 체에 걸러 대접에 그 물을 부었다.


당근은 부드럽게 흐물흐물해졌고 계란은 잘 익은 탱탱한 흰자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커피는 깊고 풍부한 커피향이 느껴졌다.


“각각 냄비에서 끓는 물은 현재 똑같이 처해진 어려움을 의미한다. 그러나 당근은 무척 단단하고 견고했지만 끓는 물에서 무뎌지고 약해졌고 계란은 쉽게 깨지고 안이 액체였지만, 뜨거운 물속에 있다가 나왔을 때 안은 단단해져서 나왔고 커피원두는 끓는 물에 들어가니깐 아예 그 물을 바꾸어 버렸어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 평소 당근처럼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고통과 어려움을 겪으면 쉽게 포기하고 힘을 잃게 되는 모습과 계란처럼 어려움을 겪으면서 약했던 내부를 점점 단단하게 만드는 모습, 아니면 커피원두가 아예 끓는 물을 바꾼 것처럼, 물이 뜨거워질수록 커피향기가 더욱 진해졌던 것처럼, 어려움을 가져오는 상황 자체를 바꾸는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모습을 얘기하는 것이 아닐까?"


" 이 모두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 나는 당근, 계란, 커피원두 중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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