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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 Comm/Twitter

2011년 10월의 Twitter 이야기

ryumosa 2011. 11. 15. 12:13

 

 

비틀거리지 않는 젊음은 젊음도 아니다.

일생동안 피지 않는 꽃은 없고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도 업는 법!

마음이 흔들리고, 꿈이 흔들린다면 성장하는 있다는 의미다

늘 배우는 자세를 잃지 마라.

지식이란 절대로 고정되거나 완결된 것이 아니다.

배우기를 끝내면 리더로서의 생명도 끝난다.

리더는 결코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수준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활동을 많이 하는 한 친구가 욕을 많이 먹어 걱정이라 했답니다.

"방구석에 가만히 쳐박혀 있어봐라 누가 너를 욕하겠냐? 다 복으로 생각해라" "스트레스도" "복이다"

 

 

 

‘언제 지치고 고달픈가?’라는 물음에 ‘희망이 없을 때’라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 한 우리는 영원히 젊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늙고 나이 들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꿈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꿈을 접을 때 늙는다는군요.

 

 

 

상인의 길도 있고 정치가의 길도 있어요.

시국에 분노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국에 분노하는 사람들에게 분노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각자 자기 길을 가는 겁니다.

님은 님의 길을, 나는 나의 길을.

모두가 거리로 나갈 수는 없어요.

 

 

 

세상을 볼 때? 때로는 있는그대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 상태가 있는 것을 덧칠하게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세상은 본래 고쳐야 할 것들이 많은 곳. 하나하나 고쳐가면 돼요.

어차피 이상 사회는 없으니까.

 

 

나이를 먹게 되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니까 관점이 바뀐다고들 해요.

경험과 학습을 통해 더욱 정교해진다

취미활동에는 많은 시간과 돈을 쏟으면서 '통합된 생각의 틀(관점)'을 갖기 위해서는 합당한 투자를 하지 않을까요?

그게 제대로 되면 잘 살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어린시절 명절을 앞두고 공을 들여서 놋그릇을 닦던 기억이 나요.

세월이 갈수록 기술도 닦아야 하지만 사람의 영혼과 마음도 놋그릇처럼 자꾸 닦아야 더 나은 상태로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 나의 모든걸 말하지 않아요 .중요한것만 말하지도 않습니다.

내킬때 들어와서 그때의 생각을 말하는 것뿐이에요.

어떤건 감추고 어떤 건 드러내지만 일관된 의도는 없어요.

이곳에서 내가 한것과 그리고 하지 않은것까지를 나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모든 정책은 상황이 변화하면 변화한 상황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실용주의이고, 국익외교이다.

이것이 원칙이다.

 

 

 

물건을 살때 이리저리 따져보는것처럼 전문가/지식인의 주장이나 의견 신념을 받아들일 때도 신중 모드를 유지해야 해요.

왜냐면 그것이 판단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죠

 

 

 

세상을 바꾼 사과 _ 아담과 이브의 사과. 뉴튼의 사과. 스티브 잡스의 사과.

세상을 바꿀 정도는 아니지만 윌리엄 텔의 사과나 백설공주의 사과, 그리고 스피노자의 사과나무에서 열리는 철학적 사과

 

 

 

배운후 48시간이 지나, 읽기만 하는 사람들은 10%, 보고들은 경우엔 50%, 타인에게 가르친 경우엔 90%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가르치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다. _ 에드거 데일

 

 

 

'네비'를 쓰니 길 안 외우고, 스마트폰 있으니 전화번호 안외우고, 노래방기계 있으니 가사 안 외우고,...

편리하기는 한데 인간으로서 능력은 점점 퇴화되어 간다.

 

 

 

기본기? 참으로 중요해요. 제법 오랫동안 거침없이 잘 나갈 수도 있어요.

그런데 늘 요행이 유독 자신과 함께 하진 않아요.

한 두번은 위기가 오는데, 기본기 부재가 치명타가 되기도 해요

 

 

 

착각은 자기중심적이다.

자기 중심성은 꿈같은 행운 조차 내게로 올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내가 본것만이 진실의 모든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아는 것이 상식이고 남들도 나와 같을 것이다.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상대가 내 마음을 알것이다.란 착각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 믿는 것만 보고 믿는 대로만 믿고 싶어 한다.

내가 어떤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면 결과적으로 주의를 안 기울이고 있는 것들은 못본다.

내가 뭔가를 보고 있다. 그말은 다른 것을 못 보고 있다.

 

 

 

중년의 문턱을 넘어서고 나면 세월은 속절없이 흐른다.

흐르는 강물과 같은 세월은 이것저것 다 할 수 없으며,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이 유한함을 분명히 가르쳐준다.

나에게 버킷리스트는~

 

 

 

잠시 10년을 되돌아 보았어요.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고 많은 분들이 무대에서 사라져 갔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하더라도 세상은 계속해서 변화를 거듭해 갑니다.

적응과 변신~ 이게 몸에 배어 있어야 해요

 

 

 

“당신은 부부라는 이유로 아내의 몸과 마음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엊그제 법률상 부부강간죄를 인정하는 법원 판결이 나왔죠.

 

 

 

 

피천득 <이런 사이>...한여름 색깔 끈끈한 油畵 그런 사랑 있다지만 드높은 가을 하늘 수채화 같은 사이 이런 사랑도 있느니

 

 

 

자신이 하는 일에서 즐거움과 사명감과 의미를 찾는것.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매 순간이 고통으로 점철된다면 큰 성공을 거둔다 하더라도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매 순간의 일에서 즐거움과 사명과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무리 어둠이 길어도 언젠가는 반드시 아침이 오고, 아무리 슬픔이 길어도 언젠가는 반드시 기쁨이 옵니다.

 

 

 

 

추억은 삶의 진통제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일들은 고단한 삶에 위로와 위안이 되어 준다.

 

 

 

소설은 독자에게 크게 세 가지 형태로 영향을 준다. 첫째 감동, 둘째는 재미, 셋째 통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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