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2011년 8월의 Twitter 이야기 본문

Practical Comm/Twitter

2011년 8월의 Twitter 이야기

ryumosa 2011. 11. 15. 12:03

 

세상 일이라는게 바깥에서 보면 쉬워보이고 자기가 맡으면 뭐든 잘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죠.

직접 들어가서 일을 맡아보면 전임자가 제법 선전했구나라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세월이 흘러가면서 세상이 그렇게 휙휙 바낄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이나 주장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갖게 돼요.

현상은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통 사람들의 변화는 생각보다 더디죠

 

 

 

인간은 왜, 권력을 탐할까요?

인정받고 싶은 욕구, 불멸에 대한 욕망, 불타오르는 사명감 등~

 

 

 

 

어느 날 당신 앞에 예수님이 나타나신다면 당신은 제일 먼저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십니까.

 

 

 

 

"사람들은 자신이 조직에 적합하고 응당한 대우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을 잘하고 적절히 처신하면 만사가 잘될 것이라 생각.

하지만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제프리 페퍼. 불편한 진실?

 

 

 

 

청명한 날씨 선선한 바람의 유혹에 못이겨 퇴촌까지 저녁먹으러! 토담골 한옥집과 한국식 정원이 너무 멋지다.

푸짐하게 한상 받고, 동동주 한동아리~ ^^* 난 왜이렇게 쉽게 행복해 지지??

 

 

 

 

당신은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 있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다_마리엘라 자르토리우스

 

 

 

 

멘토는 인생의 조언자이자 스승이다.

위인들은 본받고 닮고싶은 롤 모델은 될 수 있을지언정 직접 조언을 해주고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멘토는 될 수 없다.

하지만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상상의 멘토’를 만들어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조언을 구할수 있다.

자신의 문제를 들어주고 도와주고 격려를 해 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모든 사람과 모든 사물들이 자신의 멘토들 이다.

 

 

 

 

당장 상사에게 달려가 오늘 점심식사 약속이 있는지 물어보라.

자신에게 약속이 있는지 물어보는 직원, 스스럼없이 점심을 사달라고 조르는 직원을 미워하는 상사는 없다.

 

 

 

 

한번은 어느 중견기업 CEO와 함께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던 그가 내게 물었다.

“이 팀장님, 만약 이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아이의 대학 등록금 한 학기분을 대신 내줄 지인이 몇 명이나 있으세요?

 

 

 

'관계'는 한번 형성되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애정과 '관심'으로 보살펴주지 않으면 멈춰 선다.

'관심'이 없어지면 '관계'는 '경계'로 바뀐다.

'관심'은 애정을 먹고 '관계'를 만들지만, 무관심은 '경계' 사이에서 벽을 만든다.

 

 

 

 

“세상의 인연이 다 번뇌라며 절로 들어가다가, 버스 안에서 군인 옆자리에 앉게 되어 두 달 만에 결혼한 애가 있다" (은희경) 인연은 오묘하고 놀랍고 무섭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경계할 일은, 좋은 인연을 악연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다.

 

 

 

 

목욕은 몸과 마음의 더러움과 슬픔을 녹여버리고 깨끗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침수의 체험을 하는 것이다 마음의 때를 그때그때 씻어내지 않으면 삶에도 때가 낀다.

명상,기도,산책,풍욕,독서, 음악,여행은 묵은 마음의 때, 삶의 때를 씻어내는 좋은 방법이다.

 

 

 

 

직원들은 한번 들은 것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

리더는 자신의 비전과 꿈, 전략을 구성원이 완전히 공유할 때까지 소통을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잭 웰치는 '10번 이상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은 한번도 이야기 하지 않은 것과 같다'고 말한다.

 

 

 

 

눈을 뜨고 있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다. 몸이 지쳐 있는 사람에게는 십리길도 멀다.

인생이 짧다고 괴롭다고 하는것도 이와 같은 이치이다.

행복도 불행도 나 자신이 만들뿐이요, 또 치료할수 있을뿐이다.

적절히 행동을 조절할수 있는 힘만이 나의 빛이다.

 

 

 

 

"나의 연주 목적은 '같이 연주하는 분들을 빛내주고 그들의 음악성이 드러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드러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을 즐깁니다." - 사라 장 -

 

 

 

 

리더 스스로 '금메달'을 따려고 하지 말라.

리더는 작은 공로에 연연하지 말고 '금메달 리스트'를 기르고 '단체 금메달'을 따는 등 큰 공로를 세우는데 주력해야 한다.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일을 하면서 상사가 부하를 챙겨주고자주 대화를 나누는것도 필요하며, 일을 떠나 술자리를함께 하는 것도 중요하다.

상사가 내는 돈으로 맛있는 술을얻어먹으면 그것만으로도 상사를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사람의 마음과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은 명상이나, 기분 좋은 일을 생각하는 것 보다도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긍정심리학이 지향하는 최선의 마음 상태다

 

 

 

 

일은 매일을 풍부하게 하고, 휴식은 피곤한 나날을 더욱 값있게 한다고 하죠?

활기찬 다음 한 주를 위해 재충전 하는 편안한 주말을 만들어 보아요^^

 

 

 

지난 여름에는 여자들의 하의실종 패션이 유행했습니다. 내년에는 상하의가 다 실종되는 패션이 유행하기를 바라는 남자들도 있지 않을까요.

반드시 음탕하기 때문이라고는 생각지 말아 주세요.

남자들은 대부분 선천성 안구 정화욕구라는 본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숫자와 횟수, 현장은 경영의 3대 요소다.

그리고 '사람은 믿어도, 일을 믿지 마라!'

사람을 믿는 것과 일을 믿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게되면 사고가 반듯하게 정리되고 말과 글들이 논리적으로 정리가 돼요.

말이나 글이 두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틀이 서게돼요. 한 트친님의 불평을 읽고드는 생각

 

 

 

 

작은 일은 그자리에서 예/아니오를 명쾌하게 말하고, 큰일은 결정을 미루라. 작은 일에 시간을 끌면 무능하다하고, 큰일을 너무 빨리 결정하면 신중하지 못하다 생각한다. -밴 플리트 장군

 

 

 

 

가는 세월을 아무리 잡으려 해도 이리 세고 저리 세고 잘도 도망가 버린답니다.

순간순간 혼과 마음을 담아서 뭘하든 진하게 하는게 세월을 잡는 그나마 나은 방법인듯 합니다

 

 

 

 

리더가 갖추어야할 능력은 "트렌드를 읽는 체질"이다!

'Practical Comm >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Twitter 이야기  (0) 2013.05.23
2011년 10월의 Twitter 이야기   (0) 2011.11.15
2011년 9월의 Twitter 이야기   (0) 2011.11.15
2011년 7월의 Twitter 이야기   (0) 2011.11.15
2011년 6월의 Twitter 이야기   (0) 2011.07.0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