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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의 Twitter 이야기

ryumosa 2011. 11. 15. 12:12

"사람들은, 정치보다는 야구를 사랑한다...원칙과 룰이 있는 쪽을 더 선호하는 것이다.

그것은 당연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가을볕이 좋은 일요일입니다.

이런 주말엔 책 한권 어떠세요? 20세기의 패션을 다룬 이 책은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또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패션, 문화를 말하다]

 

 

 

"법에 대한 존경심 보다는 먼저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법이 사람들을 정의로운 인간으로 만든 적이 없다.

오히려 법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 조차도 불의의 하수인이 되고 있다." 는 소로우의 말이 참 새롭다.

 

 

 

푸른 하늘이 두둥실 떠가는 뭉게구름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의 풍선들을 떠올려 봅니다.

고향. 바닷가. 부모. 친구. 질주하듯달리던 시절.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

추억은 일상에 큰 힘이 되어줄 때가 많아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위기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위험이 될 수도 있다.

그 차이는 위기 대처 능력, 사전 준비 정도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위기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이다.

위기와 기회는 언제나 동전의 양면처럼 짝으로 찾아옵니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이 열정이 아니라, 매일 매일 꾸준한 연습이 바로 열정이다.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연습밖에 없다 - 김병만 -

 

 

 

'말 잘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데 있다'

새겨 듣고, 모르면 질문하고 상대방이 다 말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경청이 바른 말하기 이다.

필요한 말만 편식하여 들으면 오해가 생겨 난다.

 

 

 

부드러운 접촉을 할 때 감각을 통해 전해지는 좋은 느낌은 옥시토신 때문이다.

접촉과 마사지는 옥시토신 생산을 촉진한다.

'훈련된' 사랑과 정성과 혼을 담아 아픈 곳을 녹여주고 뭉친 곳을 풀어주며 지친 영혼에 맑은 샘물을 폭포처럼 쏟아붓는 것.

몸을 만지는 것은 몸뿐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져 녹여주고 삶과 영혼까지 맑게 씻어준다.

 

 

 

푸념이나 험담을 하면 일순간 쾌감을 느끼는 것 같지만, 부정적인 말에는 분노라는 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결국 말하는 사람 스스로 불쾌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부정적인 말은 입에 담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각버리기’에서

 

 

 

세상에 문제가 생기는 근본적 원인은 어리석은 자는 확신에 차 있고 어리석지 않은 자는 의문에 차 있기 때문이다 -러셀

 

 

 

NBA의 마이클 조던이 은퇴를 할때 어느 팬이 이렇게 그에게 감사를 표했다.

"내가 그의 플레이를 볼수 있던 시절에 살았던 것을 평생 감사드린다고."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면 참을 수 있고, 달인이 된다.

문제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가난도, 걱정도, 병도 아니다. 그것은 생에대한 권태이다.

꿈과 희망을 향해

 

 

 

믿음은 희망을 바탕으로 한다.

무리수를 둘지언정 암담한 현실보다는 희망의 내일을 기대함이 옳다. 그리 그렇게 살아 갑시다

 

 

 

먹구름이 드리우면 그에 맞게 채비할 준비가 필요한다

 

 

 

마라톤을 위해 준비 운동을 마치고 운동화를 갈아 신엇다

 

 

 

궂은 날씨엔 큰 우산이 좋다

 

 

 

모든 것을 풀베팅하는 용기와 그리고 진심...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은 어쩌면 옳다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들.

마음이 머리를 앞서고 또다시 머리가 마음을 토닥이고 그래서 늘 제자리걸음

 

 

 

"삶은 대중 앞에서 바이올린 솔로로 연주하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계속해서 바이올린 연주 기법을 익히는 것과 같기도 하고"-사뮤엘 버틀러. 솔로 연주가 맞아요

 

 

 

뚜렷한 자기 관점과 철학이 서 있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에 의해 이리 저리 휘둘리게 돼요. '

나는 달라'라고 하지만 결국 사람이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존재.

 

 

 

인생을 하루 살고 마는 것이 아니니까. 명성이란 것도 정말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나아가야 할 때 나아가고 하지 말아야 할 때 나가지 말고,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잘 가려서 해야돼요.

 

 

삶이 하나의 프로젝트입니다. '나'라는 프로젝트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처음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아도 언제가는 헤어지며 각자의 길을 가곤 한다.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인연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굳이 어떤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관계면 든든하다.

서로를 끌어주고 때론 서로 기대면서 평생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빽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마음에서 창조되는 것이다.

생각의 방향, 긍정적 마인드, 높은 꿈, 끝없는 도전,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마음 속에서 이뤄집니다.

 

 

 

고스톱 칠때 아무리 좋은 패를 많이 들고 있어도 내는 순서가 꼬여버리면 판돈 따기 어렵다.

 

 

 

주말 운동의 즐거움 - 시간에 쫒기지 않는다!

 

 

 

현상과 본질.

세상살이도 이 두가지 단어를 잘 새기는게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상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본질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살 것인가?

결국 선택은 각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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