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조조(새벽)발기! 발기부전의 원인은 심인성 요인이 더 크다 / 발기부전 극복記 _ 접이불루 본문
@ 다 시 사 랑 합 시 다. _ 중 년 이 후 발/기/부/전/ 극복 방안
성생활이 주는 즐거움은 단순한 쾌감만이 아니다.
신체 접촉을 통해 친밀감을 공유하고 정서적 만족감과 안정을 가져다 준다.
중년이후 부부관계가 소원해 지는 요인은
오랜 시간 함께하다 보니 서로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큰 요인일 테고,
속궁합, 대화 부재, 건강, 성기능 장애로 인한 어려움이 주 원인들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성욕저하, 근력약화, 사정감 감소, 조루, 자신감 상실 등 성기능저하가 발생한다.
남자의 발기력은 건강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다.
발기부전의 원인으로는
기질성의 경우, 노화로 인한 요인도 있으나 심혈관계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발기부전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은 심리적인 영역이다.
심인성 발기부전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부교감신경이 억제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에 대한 치료는 약물을 통해서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현대 의학의 은총 중에 하나이다.
중년의 연애와 성적욕구는 전적으로 육체적, 충동적인 데에서만 기인하진 않는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서 알파치노는 섹스는 외로움의 ‘액팅 아웃’일 뿐”이라했다.
“나이 50인 지금의 성적 욕망은 성욕과 관계가 없다. 다만, ‘외로워서’다.
또한, 약물을 사용하는 건 상대에 대한 배려다.
중년 이후 섹스 후에 허무해 하는 무반응기 라는 증상이 찾아온다.
섹스는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한번 사정하면 당분간 섹스를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사정을 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다시 발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오히려 그런 자신감이 정력적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한번 사정하고 나면 정액을 만들기 위해 뇌를 비롯하여 심장, 신장, 비장 등 몸의 여러 곳에서 그 에너지를 끌어들인다.
그래서 빈번한 사정은 몸을 쇠약하게 만들고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또한, 자주 사정을 하면 세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소진된다.
그 결과 세라토닌과 멜라토닌의 균형이 깨질 위험이 있다.
그런데 세라토닌이 소진되면 집중력이 약해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감퇴한다.
반면에 멜라토닌의 효과가 강해져 자꾸 졸리거나 피곤해진다.
'동의보감'에서는 '정액(精液)의 정수(精髓) 에너지는 재흡수 되어 오장육부의 영양을 자양해주고 기능을 키워주는 근원적 힘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접이불루의 핵심은
1. 운동을 일같이 해야 한다.
성기능은 ‘피 돌기’의 문제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장과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려면 등산이나 걷기 등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2. 절주 또한 중요하다.
다량의 술은 마취제 역할을 한다. 술은 그저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소량만 마시는 것이 좋다.
3. 성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성관계나 자위행위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예방하며, 음경조직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 음경해면체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정자 전쟁>에 따르면, 정낭과 전립선에 머물러 있는 정자가 오래 머무르게 되면 늙은 생식세포가 된다. 이때 자위를 통해서라도 늙은 정자를 바깥으로 배출해주어야 젊은 정자가 들어설 공간이 생긴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위를 하더라도 1주일의 간격의 규칙적 정액 배출은 전립선염 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4. 괄약근과 사정근육을 단련시키는 케겔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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