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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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ryumosa 2017. 3. 24. 14:50

사람들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서로의 위치나 생각이 다르거나


타이밍이나 상황이 엇갈려서이다.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고 보내지 않아도 떠나간다.

그것이 인연이다.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될 것이고,

아니라면 지금 바로 곁에 있어도 언젠가 떠날 것이다.

그러니 관계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떠날 사람은 아무리 붙잡아도 떠나게 돼 있고,

곁에 남을 사람은 가라고 떠밀어도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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