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인연 본문
사람들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서로의 위치나 생각이 다르거나
타이밍이나 상황이 엇갈려서이다.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고 보내지 않아도 떠나간다.
그것이 인연이다.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될 것이고,
아니라면 지금 바로 곁에 있어도 언젠가 떠날 것이다.
그러니 관계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떠날 사람은 아무리 붙잡아도 떠나게 돼 있고,
곁에 남을 사람은 가라고 떠밀어도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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