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12월도 이제 막바지 입니다. 본문
12월도 막바지 입니다.
속절없는 세월에 후회가 밀려 옵니다. 이렇게 한해를 마감할것 같았으면 진작 더 열심히 할걸.... 내 팔자 참 안 됐습니다.
한숨은 술을 부르고 술은 망년이 아닌 망령을 부르고 말았습니다. 술은 일시적이지만 흥겨웁고 기쁘게 합니다. 슬품과 근심을 잊게하고 담대하게 합니다. 하지만 술에 취했을때는 말과 생각의 혼란이오고 욕심이 생기는거지요.
더 후회하기 전에 내년엔 술 끊을 요량으로 흰눈이 소리없이 내리는 날......한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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