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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의 Twitter 이야기

ryumosa 2011. 7. 7. 11:39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사실은 하루 하루가 늘 그 첫 경험의 여행과 같다.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낯선 길을 헤매는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領先半步 _ 성공하려면 반걸음만 앞서가라. 남들 쉴 때 같이 쉬어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반걸음 앞서가는 것도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짐바르도는 감옥 실험 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되면서 교도관들이 폭력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통제에 불응하면 폭력을 휘둘러서라도 따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역할에 몰두하면 그에 맞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글로벌 경쟁에서 Cash Cow를 창출하는 방법 중 하나로, ‘신제품을 완벽하게 준비하다가 결국 타이밍을 놓쳐 신제품조차 내놓지도 못하는 사례가 많은데, 실패가 필요하다면 더 빨리 더 많이 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완벽’보다는 ‘빨리’를 선택하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알아야만 최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할 수 없는 일에 발목을 잡혀서 더 높이 날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할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그것이 할 수 있는 일을 아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의도적으로 흠을 하나 남겨 놓는다. 그것을 ‘페르시아의 흠’이라 부른다. 인디언들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살짝 깨진 구슬을 하나 꿰어 넣는다. 그것을 ‘영혼의 구슬’이라 부른다._ ‘실수 효과’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이 평생을 바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고 그 일에 집중해서, 날마다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행운이란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행운을 기대한다면, 좋아하는 일,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다시 시작하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충분한 시간, 정보가 주어지지 않는다 80-85%의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 “ 불완전하더라도 신속하게 행동하는 것이 완벽하지만 늦게 행동하는 것보다 낫다” 고 한다. 결국 의사결정은 정확성과 타이밍의 함수이다.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남의 잘못을 찾는 눈은 정확하고 총명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에는 관대하고 남의 잘못은 정확하게 집어낸다 합니다.

 

 

일상에 젖다 보면 내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방향도 목표도 잃은 채 떠밀리듯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문득, 어떤 특별한 인연으로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걸 잊지 말아야 해. 누구도 매일 행복할 수는 없어. 어제 행복했으면 된 거야. _ 은희경

 

 

때때로 뜻모를 슬픔이 치통처럼 찾아온다. 걸음을 멈추고 물끄러미 뭔가를 바라보며 통증이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그땐 아무도 미워할 수가 없다._ 은희경

 

 

신문을 집다가 옆에 꽂힌 책들을 본다. 자기개발서들...사람들은 스스로 느끼기보다 누군가 집어내서 가르쳐주기를 원하나보다. 내 인생인데 정답노트를 보고 쓴다._ 은희경

 

 

몸무게가 10킬로만 빠지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년에 한두 번, 단식이나 다이어트를 통해 몸과 마음을 비워 심신을 다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몸의 군살이 빠져야 마음의 군살도 빠지고 몸이 가벼워야 마음도 가벼워진다.

 

 

독창적이고 창조적이기 위해선 일에 흥미를 가져야 한다. 흥미가 한 분야로 집중되면 관심이 되고 이를 체계화시킨 것이 연구이다. 인류의 진보에 기여한 위대한 사상과 업적도 실은 이처럼 흥미를 갖는 아주 단순한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카르페 디엠!  인생의 해답은 내일이 아닌 오늘에 있다. 행복해지려고 애쓰는 대신 즐겁게 살기로 했다. 내 나이 어딘가에 버려진 꿈을 찾아 나선다.

 

 

나는 누군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_ [산에는 꽃이 피네]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 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_ 홀로 사는 즐거움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 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_ [버리고 떠나기]에서

 

 

有朋遠來....... 맛나는 음식과 한잔 술에 속내를 털어 놓다보면 또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힘이 저절로 생깁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고 혹여 광안리 오시면 ‘아나고‘에 '시원'이랑 이가 시릴정도의 흑맥주 한잔은 대접할수 있슴다.

 

 

길거리 노점상에게 제일 질 나쁜 것만 사줄 용의는 없나요...

 

 

부와 권력보다 더 귀한것은 지식이다. 그래서 지식인들은 부자와 권력자들을 우섭게 안다. 지식보다 더 귀한것은 도덕이다. 그래서 아무리 고상한 지식자라 할지라도 도리를 다하지 못하면 무시 당한다.

 

 

바쁨은‘중독성 마약’이나 ‘도덕적인 게으름’ 또는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으리라’는 결심 때문이라 한다. 내면의 공포와 염려를 억누르기 위해 일에 몰입하게되고 결국 일 중독자가 되어 일을 돌아 보느라 지쳐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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