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예법 본문
Grace하고 fantastic한 고급 Restaurang에서의 식사, ‘좌빵우물’이란 상식은 알지만 막상 setting된 테이블에 안게되면 당황스럽기 짝이 없다.
레스토랑에는 기본적으로 간단한 테이블 세팅이 되어있다.
디너 접시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포크, 오른쪽에는 나이프와 스푼이 있다. 그러나 ‘좌빵우물’과 ‘바깥에서 안쪽으로’라는 개념만 안다면 어려울것이 없다.
여러명이 테이블에 앉았을때는 빵은 왼쪽, 물과 술은 오른쪽에 있는것이 내것이며, Cutlery는 요리의 순서대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이동하며 사용한다.
한 코스가 끝나고 다음 코스가 준비되면 웨이터는 필요없는 포크와 나이프를 치운다.
만약 식사가 끝나지 않았다면 ‘식사중’이라는 표시로 포크날이 위로 향하게 해 디너 접시 위에서 나이프와 중앙에서 '× ' 자 모양으로 교차하도록 놓는다.
식사를 마치면 포크 날은 아래로 향하게 하고 나이프 날은 포크족을 향하게 해 ‘11’자 모양으로 나란히 둔다.
레스토랑에서는 손으로 먹는 음식은 빵과 몇가지 요리 밖에 없다.냅킨은 의자에 않을때 무릎위에 놀려놓고 손이나 입가를 닦을때 사용한다
빵 접시 위에는 버터 나이프가 올려 있으며 수프 스푼 바깥족에 브레드 나이프가 있다.
디저트 스푼과 커피잔은 코스가 끝나고 순서가 되었을때 세팅하지만 처음부터 세팅할때는 디너 접시 위에 가로로 세팅하는 것이 원칙이다. 바다가재용 집게와 포크역시 주문시 세팅한다.
양식 풀코스의 예법
1) 기본적인 테이블 예절
입을 음식으로 가져가 먹지 않는다
식사중에는 머리에 손을 대지 않는다.
식탁에서는 다리를 꼬고 앉지 않는다.
대화없는 식탁은 무미 건조하다.
식탁에서 컵의 물을 쏟거나, 나이프, 포크, 수저 등을 바닥에 떨어뜨릴 경우 줍지 않으며, 새것을 요구한다.
음식을 자기식으로 먹지 않고, 음식마다의 방법으로 먹는다.
먹는 방법을 모를 경우, 웨이터나 아는 사람에게 물어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식사 중에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며, 커피가 나올 때 피운다.
종업원이 서비스하고 있는 도중에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
2) 입장
복장은 남성은 정장, 여성은 원피스나 슈트등이 적당하며 색상은 검정이나 흰색등 단색이 적당하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된 물로 손을 씻고 들어가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은 후에는 손을 씻지 않는다.
들어가기 전에 문앞에서 종업원이 안내하는 좌석 지정제 식당 인지를 확인하고, 좌석 지정제 식당인 경우에는 종업원의 안내
없이 빈자리에 마음대로 앉지 않는다. 부피가 큰 휴대물은 클로크룸에 맡기고 들어간다.
서양인의 사고에서는 여성이 우선하므로, 여성이 먼저 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들어가고, 남자는 뒤따라 들어간다.
자리에 앉은 후 주변을 두리번거리지 않는다.
웨이터는 소리로 부르지 않으며, 시선이 마주칠 때까지 기다려서 수신호로 부른다.
3) 메뉴 주문
반드시 메뉴를 한 번 살펴보고 주문하며, 메뉴를 보지 않고 주문하는 것은 실례가 된다.
메뉴에 대해서 아는 체하지 않으며, 모르는 메뉴는 웨이터에게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이 예의이다.
손님으로 초대받아 갔을 경우 초청자보다 비싼 것을 주문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메뉴에 씌여 있는 요금을 보고 중간층을 주문하는 것이 무난한다.
옆 테이블의 음식과 같은 것을 먹고 싶다면 눈으로 가르키며 묻는 것이 예의이며, 직접 손으로 가르쳐서는 안 된다.
여성은 직접 주문하지 않으며, 동행한 남성에게 먹고 싶은 메뉴를 말하고, 남자가 대신 주문하는 형식을 취한다.
4) 나이프, 포크
나이프와 포크를 실수로 떨어뜨리면 줍지 않고 웨이터를 통해 새것을 가져오도록 한다.
나이프와 포크를 쥔 채 말하지 않는다. 나이프와 포크가 눈 앞에서 왔다갔다 하면 좋지 않다.
나이프를 접시 위에 놓을 때는 칼날이 자기를 향해서 밖으로 놓이지 않게 한다.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할 때에는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쨍그랑 소리는 동시에 예절이 없음을 나타낸다.
나이프로 스테이크를 자르는 경우 밀 때 힘을 주고, 당길 때 유연하게 하면 톱질하는 것과 같이 보이지 않는다.
5) 냅킨
냅킨은 혼자서 먼저 펴지 않으며 반드시 주빈이나 초청자와 맞추어서 펴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은 경우이다.
냅킨은 식사 중에 테이블에 놓아서는 안 되며, 놓고 싶을 때에는 의자 우에 놓아야 한다.
여성은 냅킨에 립스틱이 묻어나지 않도록 식전에 립스틱을 살짝 닦아 내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냅킨은 한 쪽 귀퉁이를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손수건과 같이 전체를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식사가 끝나면 냅킨을 잘 개어 놓을 필요는 없으며, 대충 개어서 포크가 놓인 왼쪽 테이블에 놓는 것이 좋다.
6) 식전주
식전주를 주문할 경우 "적당한 것을 달라"는 식의 주문은 하지 않는다. 따라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칵테일의 이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카나페는 소느올 먹기 때문에 포크로 찍어 먹지 않는다.
양식에서 술은 취하기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므로, 칵테일은 일반적으로 2잔 이상 마시지 않는다.
7) 수프
수프는 소리를 내어 마시지 않는다.
뜨거운 수프를 식힐 경우 입으로 불어서 식히지 않으며, 스픈으로 저어서 식힌다.
수프를 먹었을 때 생각보다 뜨거울 경우에는 유리잔 속의 물을 마신다.
수프를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해 너무 입을 그릇에 가까이 하지 않느다.
수프를 먹을 때 스푼을 빨지 않는다.
스푼은 옆쪽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스푼의 끝이 입으로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8) 생선요리
생선요리가 먼저 나왔다 하더라도 소스가 나오지 않는한 먹지 않느다. 생선은 소스를 친 후에 먹어야 한다.
묽은 소스는 고기에 직접 사용하나, 진한 소스는 접시에 덜어 고기를 찍어 먹는다.
즙을 내기 위한 레몬은 즙을 낸 후 함부로 버리지 않으며, 접시 한 쪽에 보기 좋게 놓는다.
생선은 뒤집어서 먹지 않느다. 한 쪽을 다 먹으면 뼈를 발라 내서 그대로 먹는다.
9) 빵과 버터
빵은 이로 잘라 먹지 않으며, 손으로 찢어 먹는다.
빵은 부분적으로 남기지 않고, 한 쪽을 먹기 시작했으면, 그것을 다 먹고 남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
토스트는 아침에만 먹는 것이 원칙이며, 점심, 저녁 식사에는 토스트를 먹어서는 안 된다.
빵은 수프를 먹기 전에 먹어서는 안 되며, 수프를 먹고 난 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빵은 우유나 수프에 적셔 먹지 않는다.
버터는 버터 그릇에서 떠서 자기 빵 접시 6시 방향에 놓고 다시 찍어 먹는 것이 원칙이다.
빵을 먹을 때에는 오른손으로 먹는 것이 원칙이다.
10) 와인
양식에서 와인은 생선요리, 고기요리에 필수적이다.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경우 와인이 빠져서는 안 된다.
와인은 향기, 색깔, 맛을 음미하며 한 번에 마시지 않는다.
와인은 와인 글라스에 가득 부어 마시지 않는다.
샴페인은 흔들지 않고 사용하며, 냉장고에 보관한다.
와인을 보관할 때는 병을 세워 놓지 않는다. 코르크 마개가 마르면 쭈그러들어 공기가 들어가므로 코르크 마개는 한상 젖어 있어야 한다.
좋은 와인은 밑에 앙금이 있다. 따라서 따를 때는 앙금이 생기지 않도록 급하게 따른지 않는다.
와인은 공기와 접촉해야 제맛이 난다. 공기와 접촉시키려면 와인잔을 이리저리 흔들어 접촉시간을 갖는다.
와인은 소주 마시듯 단번에 마시지 않으며, 입안에서 한 모금씩 굴리며 충ㅇ분히 혀로 맛을 느낀 후 마신다.
와인은 기름기 묻은 입으로 마시지 않는다. 따라서 와인을 마시기 전에 입 주변을 냅킨으로 정리한다.
남이 술을 따라 줄 때는 잔을 올리거나 잡지 않는다.
11) 스테이크
스테이크류는 크게 잘라서 먹으면 입모양이 보기에 좋지 않으므로 크게 잘라서 먹지 않는다.
스테이크는 한 번에 다 잘라놓고 먹는 것은 예의가 아니며 한 두접씩 잘라 가면서 먹어야 한다.
스테이크는 왼쪽에서부터 잘라 먹는다.
스테이크나 고기는 반드시 세로로 자른다.
고기는 좌우로 당겨서 자르지 않는다.
고기와 야채를 동시에 입안에 넣지 않는다.
12) 샐러드
샐러드 접시를 자기 손으로 옮기는 것은 옳지 못하며, 웨이터가 갖다 놓은 위치에 그대로 놓고 먹는다.
샐러드는 포크로만 먹는다.
13) 디저트
아이스크림은 형태가 망가지지 않도록 자기 앞쪽부터 먹는다.
아이스크림을 웨이퍼에 얹어 먹지 않으며 따로 먹는다.
홍차에 곁들인 레몬은 손으로 짜지 않으며,수푼으로 가볍게 즙을 내고 그대로 놓는다.
모서리가 있는 케이크는 모서리 부분부터 잘라 먹는다.
14) 건배법
양식에서는 디저트 코스에서 건배를 한다. 공식연회에서는 주최자가 축의를 표하는 시점에 건배한다.
건배시에는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술을 받아 놓는다.
건배시 잔만 올려서 참가하고 술을 마시지 않아도 좋다.
술이 싫다고 물을 따라서는 안 되며, 정말 싫다면 양해를 구해 쥬스나 콜라를 따라도 가능하다.
축배를 받는 주인은 좌중의 사람들과 같이 잔을 올려 재의를 받는다. 이 때 주빈만은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고 앉은 채로 건배
를 받은 다음 일어서서 예를 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잔을 들어올릴 때의 높이는 눈높이가 적당하며, 서로 마주보며 축배를 올릴 때 상대의 눈에 시선을 둔다.
잔을 올려 건배를 하고 난 다음에는 잔을 입에 대고 한모금 마시거나 마시는 시늉을 해야 한다.
앉아서 건배를 할 경우 전원이 일어나서는 안 되며, 먼저 일어난 후 식탁의 잔을 들도록 해야 한다.
건배후 앉을 때에는 식탁 위에 잔을 놓고난 후 앉는다.
건배시 잔을 들고 있을 때는 글라스의 윗면이 자신의 턱과 가슴의 중간 높이에 오도록 한다.
잔을 잡을 때는 몸체를 잡지 않고 잔의 다리를 엄지, 이지, 중지등 세 손가락을 합해서 쥐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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