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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ation

【Self_Care】 돌연사하기 전 나타나는 몸의 신호

ryumosa 2022. 5. 26. 16:34

돌연사하기 전 나타나는 몸의 신호

LastUpDate: ‘22/05/25

-. 대부분 심장질환으로 관상동맥 질환이 대부분이다.

 

 

1. 가슴 통증

 

관상동맥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관상동맥이 막히면 혈액이 제대로 심장에 공급되지 않아 숨을 쉴 때마다 가슴 불편감, 압박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가슴 통증은 어깨, , 팔로 퍼질 수 있다.

 

 

2. 오한

 

별다른 원인없이, 시도 때도 없이 몸이 으슬으슬하게 춥고 떨리면서 고열이 난다면 당장 검사가 필요하다.

이유가 없는 오한과 고열은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3. 극도의 피로감

 

피로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제대로 일상생활을 이뤄가기 힘들 정도이거나 이러한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

이는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은 전조증상으로 검사가 필요하다

 

4. 식은땅 그리고 현기증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리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하게 되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한다.

이 부정맥은 현기증을 유발 하기도 한다.

만약에 식은땀이 흐르고 동시에 머리가 어지럽다면 이는 심장마비로 이어지는 부정맥의 신호 일수도 있다.

 

5. 불면증

 

심장마비를 겪엇던 환자 대부분이 심장마비가 오기 약1개월 전부터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잠이 안오는 불면증부터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 우울감이 심했다.

심장 두근거림이 생기거나 불면증이 생기면 검사가 필요하다.

 

6. 근육 감소

 

심장은 근육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몸에 근육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심장의 기능도 약화 된다.

이는 산소와 영양분의 원활한 공급을 막아 심장발작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몸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면 반드시 검사가 필요하다.

 

7. 땀 분비 증가 

 

땀이 날 상황이 아닌데도 땀이 많이 분비되거나 안색이 창백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이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8. 호흡 곤란 

 

심장이 나빠지면 동시에 폐도 나빠진다.

따라서 숨이 헐떡이거나 호흡하기가 힘들다면 이는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폐 기능도 떨어 졌다는 증거이다.

동시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9. 치통

 

충치로 인한 치통이 아닌 이른 아침에 아랫니 치통이 있거나 특정 행동을 햇을 때 갑자기 치통이 있다면 심장 이상신호일 수 있다.

특히 언덕을 오를 때 치통이 심해졌다가 잠깐 쉬면 괜찮아질 경우 더욱 의심해봐야 한다.

 

10. 상복부 통증

 

신물이 넘어오는 것 같은 느낌과 상복부 복통, 소화불량과 메스꺼움으로 구토를 하는 것도 심정지 경험자들이 말하는 전조증상 중 하나이다.

급성심근경색 증일 수도 있다.

흡사 체한것과 같이 상복부의 통증과 구토가 나타나기 때문에 소화기 질환에 의한 증상으로 오인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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