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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하는 마른기침 ~~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 일수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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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하는 마른기침 ~~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 일수 있다.

ryumosa 2022. 11. 16. 10:32

이 글은 (임상)경험과  Reference / Source를 소재로 작성되었다.

‘22.11.15.

 

 

➤   역류성    식도염

 

이 질환은 식도와 위를 연결해주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위에 있어야 할 음식물이 위산과 함께 역류하면서 발생한다.

위산*이 식도, 성대, 기관지와 인후두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럼

➤  ‘ 왜  위산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역류하는가 ’

 

식도와 위 사이엔 식도 괄약근이 있다.

이 괄약근의 조이는 힘이 약해지는 등 이상이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위 내용물이 다시 식도로 되돌아간다.

이때,

산도가 높은 위산이 함께 식도 쪽으로 올라가 식도 점막을 지속해서 자극한 결과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나타난다.

 

➤  주 원인은  위산이다. 

 

때문에 제산제와 위산 억제제로 치료 한다(병원에 가면 라베프라졸을 처방한다)

물론 염증이 심하고 당장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산분비억제제를 써야 한다.!!!

 

그럼 위산이 없는데 소화는 어떻게 될까?

위산을 없애기 위해 위장과 식도 주변의 혈액 순환이 차단되었는데 위장과 식도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위산분비 억제제 설명서에 의하면

치료기간 보통 4~8,

장기 복용 시 위산저하로 인한 세균감염, 만성 염증성 자가면역질환, 마그네슘저하, 골절위험, B12 흡수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응급조치로

마늘  10쪽을  으깨고올리브 오일  1컵을 부어 하룻밤 보관한 뒤,

올리브 오일만 따라내 밀폐용기에 담아서 공복에 하루에  1T씩  먹는다.

며칠만 지나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럼 역류성식도염이 과연 위산이 문제일까?

아님 점막이 문제인가?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위장 내에 오래 쌓이게 되면

위압이 높아져 위장의 움직임이 저하된다.

이처럼 역류성식도염은 소화불량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따라서,

➤  위장에서 발생하는 질병인 만큼    위장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1. 굽은 허리를 펴는 자세 교정과

2. 장시간 앉아 일하는 중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위장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3. 식사 후 바로 눕는 행동은 위가 운동하는 것을 방해한다(식사후 3H 전에는 눞지마라).

또한,

4. 위장이 쉬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낮에는 먹고 밤에는 음식섭취를 멀리해 생체리듬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발병 후 1개월 내 개선 Project

 

     -. 오래 씹고 밥 말아 먹지 않는다(식사시간 10분 늘이기)

 

     -. 식사량을 줄인다(80%) : 배 부르기 전에 두 숟가락 적게 먹는다.

         (과식하면 위내 압이 올라가고 그로 인해 위산이 역류할 확률도 높다)

 

     -. 가급적 저녁 먹고 나서는 물도 많이 섭취하지 않아야 위장이 휴식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

 

     -. 1주일에 한번 초단기 단식(일요일 1.5) _ 아침 10시 반, 저녁 18(소량), 월요일 아침 7(스프/누룽지)

         이른 저녁 이후 아침까지 음식을 먹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된다.

 

왼쪽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면 '위식도 역류' 증상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암스테르담대 연구팀)

      -. 위장의 해부학적 구조상 좌측으로 치우쳐 있다.

 

 

* 위산은 펩시노젠을 펩신으로 활성화시켜 단백질을 소화시키고 살균작용을 한다(살균이 잘 되어야 세균이 장으로 넘어가지 못해 가스도 덜 차고, 유익균도 증식해서 장도 좋아질 수 있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 아연, 구리 같은 미네랄, 비타민을 흡수할 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교감신경이 흥분되거나, 과식, , 매운 음식, 탄 음식 등을 많이 먹으면 위 점막도 약해진다. 위 점막이 약해지면 속이 쓰리고, 염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에 의해 위의 자극도 심해지고 위와 식도를 막는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위산이 역류되고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다. 또 점막이 위축되기도 하면서 더욱 더 위산분비가 떨어지게 되니까 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이 발생하기도 한다. 위축성위염이 있거나, 장상피화생이 있는 사람은 역류성식도염도 그래서 잘 생긴다.

 

 

#. 헬리코박터 제균!!

     -. 저산증, 과산증 모두 일으킬 수 있다. (감염부위가 위체부, 전체적인 부분에 감염된 경우라면 Parietal cell외 염산분비를 억제해서 저산증, 아래쪽에 위치에 감염이 되면 과산을 유발한다)

#. 점막보호제

#. 애플사이다비니거(식전이나 식후 바로 약산성 소량)

#. 효소_ 펩신이나 염산베타인 제제 / 음식은 위에서만 소화하는 게 아니다. 바로 그 밑에 췌장에서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소화한다.

 

Reference / Source

    https://www.webmd.com/

    https://kormedi.com

    https://wonderfulmind.co.kr/

 

 

By Ryum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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