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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요즘 바쁘다는 핑게로 글쓰기를 등한시 했습니다. 오늘온 메일 중에 마음에 와 닿는 글이 있어 적어 왔슴다. 역시 사는것이 녹녹하지가 않습니다. 이 블로그가 붉게 익을때까지 태풍이 몇개, 천둥 번개가 몇개나 쳐야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 있었던 우스갯 일 하나를 애기할까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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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9. 15:21
경인년 새해를 광안리 바다가에서 맞았습니다. 해를 더할수록 한 해를 무사히 마칠수 있게 됨에 감사 했습니다. 일출을 바라보며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을 되뇌였습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이었지만 돌이켜보면 늘 새로운 길인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매일이 새로운 길이라는 희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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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6. 13:45
- 2013. 03. 11. ryu - 지난 주, 저는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십년이 넘도록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했던 동료 몇 분이 저 보다 먼저 회사를 떠나 갔습니다. 사실, 능력의 차이는 별로 없는데 말이죠 .... 익숙한 얼굴과 목소리를 이제는 볼수도, 들을수도 없기에 남아있는 동안 미안해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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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