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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체험과 사색의 기록이다
지난 주말, 1박 2일 설악산을 다녀 왔습니다. 부모의 내리사랑은 맹목적이며,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픔을 함축한다고 했던가요. 아들 놈의 대학 입학을 발원하는 마음에 5년전 운문사 사리암을 3번이나 새벽 기도를 올리러 갔던적이 있었습니다. 무슨 벼슬이나 학위를 받으로 유..
Ⅰ. 연봉제 개념과 유형 ○ 임금의 전부 또는 상당부분을 근로자의 능력. 실적 및 공헌도 등을 평가하여 연단위로 결정하는 제도로 정의 ○ 기본연봉과 업적연봉의 배분비율 _ 기본연봉의 결정기준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구분 ○ 법률관계와 근로계약,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 연봉제 관련 규정을 종..
마켓 리더의 전략 -. 위험도가 높고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제품을 위해 가장 매력적인 제품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장기적인 안목에서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가? -. 가격을 더 낮추기 위해 경쟁 상대와 제휴할수 있는가? 사업체에 핵심적인 개념 1) 가치 제안 : 특정한 가..
‘삼국지연의’는 소설이긴 하나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삼았으므로 등장인물들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그들이 살았던 공간과 시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역적으로는 지금의 중국 영토를 기준으로 하여 吉林성 이북과 雲南성 이남, 신장(新疆)성 이서를 제외한 중국 전역이 된다. 시간적..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가수 7명이 모여 댄스음악 중심의 편향된 가요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무작위로 엄선해 일주일 연습만으로 열정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말콤 글래드웰은 그의 저서 'Outlier'에서 성공한 이들의 성공 열쇠를 이야기한다. 그가 얘기하는 성..
저축은행 영업정지를 계기로 살펴보는 ‘예금자 보호법’ 금융기관이 파산을 하게 되면 대개의 경우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호를 받게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으며 또한 보호를 받는다 해도 보험금에 의해 보상을 받기까지는 보통 2-3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1. Mission : 해야 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가 _ 그 결과물은 어떤 형태를 취하는 것이 좋은가? 임무가 보고서 작성인지, 현황 파악이나 시장 조사인지, 미팅을 주도하는 것인지,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임무를 제대로 수행해 낼 수 있다. 만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다면, ..
협의상 이혼의 확인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제75조 제1항 - “협의상 이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등록기준지(주소지)를 관할하는 가정법원의 확인을 받아 신고하여야 한다.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규칙」제73조 제1항 내지 제2항 ① 법 제75조에 따라 협의상 이혼을 하려는 부부는 두 ..
요즘 바쁘다는 핑게로 글쓰기를 등한시 했습니다. 오늘온 메일 중에 마음에 와 닿는 글이 있어 적어 왔슴다. 역시 사는것이 녹녹하지가 않습니다. 이 블로그가 붉게 익을때까지 태풍이 몇개, 천둥 번개가 몇개나 쳐야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 있었던 우스갯 일 하나를 애기할까 합니..
2011년 트렌드 키워드 _ 'TWO RABBITS _ 모순의 두 토끼' 소비자의 Needs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더 많은 기능, 사이즈는 더 작게, 디자인은 더 세련되게, 가격은 더 저렴하게…. 까다롭다 못해 때로는 모순된 요구를 한다. ▲ Tiny Makes Big _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든다 -. "神은 디테일 속에..
[あ] 1. 仰(あお)ぐ : 우러르다, 바라다 2. 明(あ)かす : 밝히다, 선수를 치다 3. 赤(あか)らむ : 붉어지다, 불그레해지다 4. 欺(あざむ)く : 속이다, 기만하다 5. あざわらう : 비웃다, 코웃음치다 6. 焦(あせ)る : 조바심하다, 안달하다 7. あせる : 바래다, 퇴색하다 8. 値(あたい)する : 할만하다, ..
경인년 새해를 광안리 바다가에서 맞았습니다. 해를 더할수록 한 해를 무사히 마칠수 있게 됨에 감사 했습니다. 일출을 바라보며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을 되뇌였습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이었지만 돌이켜보면 늘 새로운 길인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매일이 새로운 길이라는 희망으로 ..
- 2013. 03. 11. ryu - 지난 주, 저는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십년이 넘도록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했던 동료 몇 분이 저 보다 먼저 회사를 떠나 갔습니다. 사실, 능력의 차이는 별로 없는데 말이죠 .... 익숙한 얼굴과 목소리를 이제는 볼수도, 들을수도 없기에 남아있는 동안 미안해하고 가..